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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노래방 토막사건 얼마전 뉴스에서 한 남성이 노래방에 들어간후 실종되었다는 사건이 있었다는 소식을 들었었는데 역시나 살인사건이었네요. 범인은 업주 라고 하는데 토막살인사건. 무서운 세상이라는 걸 새삼 느낍니다. 여기서중요한 것이 피해자가 사망전에 112에 신고전화를 했고 가해자의 욕하는 소리까지 고스라니 녹음된것을 확인했다고 해요. 단순한 마찰로 인지하고 지구대에 출동 지령을 내리지 않았다고 하네요. 닷새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 아들을 실종신고 하신 아버지. 얼마나 안타까우실까요. 무서운 소식이 난무하는데 맘 따뜻한 사건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인 https://v.kakao.com/v/20210513050200399"인천 노래방 실종 손님.. 알고보니 업주가 토막살해"지난달 인천 한 노래주점에서 실종된 40대 손님은 .. 2021. 5. 13.
스쿨존서 등원시키던 엄마 사망. 오늘 가슴아픈 사건사고가 많네요. 같은 엄마로써 남일 같지 않고 맘이 아픕니다. 아침에 유치원에 등원시키려고 딸아이의 손을 붙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이 좌회전하는 차에 치여 깔리는 사고가 났다고합니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아니도 골절상과 경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운전자는 얼마전에 눈수술을 해서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상태에서 운전을 했다고 해요.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하지만 눈이 보이지 않는 걸 인식하고도 운전을 했다면 음주운전과 다를바가 없죠. 한아이의 엄마의 운명을 달리하게했고 잊을수 없는 아픔을 주었네요. 또 그 가족들이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나의 작은 불편함이 한아이의 엄마를 한가정을 순식간에 지울수 없는 슬픔으로 가두었네요. 정신차리고 삽시다. 안전운전합시다. .. 2021. 5. 12.
증평 30대 여성 코로나 확진자 사망. 충북 증평에서 코로나 확진자 최연소 30대 사망자가 나왔네요..ㅠ.ㅠ 평소 기저질환은 없던것으로 알려져있다는데 뒤이어 4살, 2살 자녀도 양성이 되어 아내잃은 슬픔을 느낄 새도 없이 아이를 봐야하는 상황이라니...정말 안타깝네요. 정말 코로나 무서워요. 일용직근무자 가장인 남편은 생계를 유지하기 힘들다고 해요. 긴급지원대책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니 부디 어린 자녀가 코로나로 완치되고 아내잃은 슬픔을 잘 다스려서 건강하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코로나 , 변이 바이러스, 앞으로 얼마나 나쁜 병들이 많이 생겨날까요? 이제부터라도 우리 환경을 보호하는 것에 관심을 가져야할것같아요. https://v.kakao.com/v/20210512154751266아내 죽고, 코흘리개 자녀 코로나 확진..한 가정의 코로나 비극(.. 2021. 5. 12.
한강사망의대생 목격자 사진공개 그냥 보면 평범해 보일수 있지만 너무나 섬뜻한 사진입니다.누워있는 친구가 얼마전 한강실종의대생이고 그옆에 쪼그리고 있는 사람이 친구라는데 저시간으로 부터 몇시간후에 손씨가 사망했다는 거네요. 너무나 무서운 사진입니다. 부모는 저사진을 보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을지..그리고 대체 친구의 진술은 진실인걸까요?기사를 보니 손씨의 친구 부모가 용의자가 된 친구와 함께 손씨를 찾는 cctv라고 공개 되었는데 누가 봐도 친구를 찾는 거라고 보긴 어렵네요. cctv를 향한 시선이 딱 보여요~ 보통 사람을 찾을 때 저렇게 올려다 보진 않죠? 혹시나 제가 잘못생각한 것일수 있지만 정황상 그래 보이네요. 또다른 공개된 사진에는 친구에서 용의자가 된 친구의 아버지가 어디론가 통화하는 모습이 있더라구요. 아버지의 폰도 포렌식해..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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