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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슴아픈 사건사고가 많네요.
같은 엄마로써 남일 같지 않고 맘이 아픕니다.
아침에 유치원에 등원시키려고 딸아이의 손을 붙잡고 횡단보도를 건너던 30대 여성이 좌회전하는 차에 치여 깔리는 사고가 났다고합니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아니도 골절상과 경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운전자는 얼마전에 눈수술을 해서 사물이 흐릿하게 보이는 상태에서 운전을 했다고 해요. 음주운전이 아니라고 하지만 눈이 보이지 않는 걸 인식하고도 운전을 했다면 음주운전과 다를바가 없죠. 한아이의 엄마의 운명을 달리하게했고 잊을수 없는 아픔을 주었네요. 또 그 가족들이 얼마나 가슴아플까요?
나의 작은 불편함이 한아이의 엄마를 한가정을 순식간에 지울수 없는 슬픔으로 가두었네요.
정신차리고 삽시다.
안전운전합시다.
조심합시다.
우리모두 건강하게 살기로해요.
https://v.kakao.com/v/202105121639164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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