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교통사고1 차에 깔릴 뻔한 차주 구한 20대 청년 오랫만에 훈훈한 뉴스가 있어서 맘이 따뜻해 지네요. 농혐의 한 지점에서 후진하는 차를 밀어보려는 50대 여성 차주를 보고 농협직원이 달려와 극적으로 차주를 밀쳐내서 구했다고 합니다. 이직원은 농협의 계약직 20대 직원인데 찰과상을 입은 차주와는 달리 손을 빼지못해 손목신경이 끊어지고 뼈가 브러지면서 32바늘을 꿰맸다고 하네요. 부상이 심각한 수준이라 장애가 남을수 있다고 하는데 더큰사고를 막을수 있었기에 당시로 돌아가더라도 같은 선택을 할것 같다는 의연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해요. 회사에서 유급휴가를 재공하고 산재재해처리를 할수 있도록 돕기로 했다고 합니다. 농협이미지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테니 정규직 전환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권현우 씨라고 하는데 정말 대단하다고 멋진 분이세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2021. 5.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