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하던 아이들이 모인 날

방학이후 한번도 보지 못한 같은반 친구,
동네 언니중 보보가 제일 좋아하는 언니가 한집에 모였당.
5인 이하 집합금지이니 보보맘까지 4명!

모이자마자 퍼즐게임과
인형놀이 시작!

성격좋은 세아이들이라 그런지
큰 트러블없이 잘 놀더라는.. 친구들과의 놀이가 간절했던 탓인걸까..

살짝 과격한? 놀이를 하기도 했지만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
(강아지 인형 지켜주지못해 미안하다.)

갑작스런 만남으로 영양간식은 못해주고 던킨으로 대신했는데..너무나 잘 먹더라는 ㅎ

담에 또 놀 수 있기를 🙏